안녕하세요. 시민체육공원 테니스장 오픈만 기다리고 있는 시민입니다.

현재 들리는 말에 의하면 추첨제로 진행을 하고, 그 추첨제는 일부는 레슨코트, 일부는 동호회코트로 사용하고 남는 두 코트정도만 개인에게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추첨제 진행하실때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추첨제의 방향성은 군포시민 즉 관내주민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동호회든 개인이든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1. 예약 우선권은 관내 주민이 가지고 있으며 관내 주민이 2~3일 빠르게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외 당일 예약등은 관외 주민 사용 가능
2. 코트당 총원 4명이용 시, 50% 이상은 관내주민 인증 필요 (관리인 불시 점검 및 미이행시 6개월간 이용 금지 등)
3. 특정 동호회에서 특정 시간 사용할 경우, 다른 시간에는 예약을 못하도록 함

이런식으로 꼭 추첨제가 아니더라도, 관내 주민을 우선 시 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여러 시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벤치마킹을 해서 군포시도 좋은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