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으니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현재, 한얼공원 5면짜리 배드민턴장 2번 창고는  큰 자물쇠로 잠궈 있고, 키를 갖고 있는 임원진 서너명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회원 수십명은 사용 불가하여 그 안에서 종이컵을 꺼내 쓰지 못하여 물을 마시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회원들이 수도 없이 2번 창고 문 열어 달라고 애원해도 말을 듣지 않아 도시공사에 요청합니다.
그리하여...
운동 후 물을 마시지 못하는 것이 현재 2주째 입니다.
운동 후 물을 못 마시면 쓰러져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운동하는 분들의 평균 나이가 60대 중반입니다. 노인네들이 운동하다가 쓰러지면 책임질 것인가?
왜 이리 위험하게 행동하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 2번 창고는 사용 불가한가?
28년간 잘 써 오던 종이컵 쓰레기를 줄인다는 사유로 회장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① 종이컵 쓰레기 나오는 게 중요한가?
② 사람이 물 못 마셔 쓰러지는 게 중요한가?
당연히 ②번이 더 중요한 겁니다! 물 맘대로 마셔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그 2번 창고는 개인재산이 아니므로... 번호 자물쇠로 바꾸던지, 없애든지 해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군포시민 자산를 회장 또는 임원이 독단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