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데리고 송이나래 다녀왔어요.
유모차 끌고 아이들 데리고 센타에 도착해서 더운 날씨에 이미 너무 지쳐있었는데
최은조 선생님께서 표 티켓팅부터 아이들 유모차에서 내리는 것까지 세심하게 도와 주셨어요.^^
아이들 키즈카페 들어가는 것까지 도와주시고 세심함에 최강이었답니다.
일하시는 중간 중간에도 아이들이 잘 노는지 확인해주시고 저희(선생님들)까지 힘들지 않으시냐고
신경 써주셨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1시간 정도 놀았는데 송이 나래 있는 1시간 동안 편안하게 놀 수 있었어요.
놀잇감이랑 시설도 깨끗해서 자주 이용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최은조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송이나래도 좋지만 최은조 선생님이 계셔서 더  빛이 났던 것 같아요.
더운 여름날 한줄기 단비 같은 최은조 선생님 칭찬 스티커 100개 드리고 싶어요.ㅎㅎ
다음에 이쁜 아가들 데리고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