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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리부 【답변완료】 수업강사태도 많이 불쾌합니다.
- 등록일자
- 2025년 10월 24일 20시 27분 49초
- 조회
- 283
- 작성자
- 이**
불편한 마음 참고, 참다가 글남깁니다. 초등학생 딸이 월수금 5시 교정반 수업을 합니다. 수영장 사정에 따라 담당선생님께서 계속 바뀌는건 이해가 되지만, 자질이 있으신분이 담당하셨으면 합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이 김미경안전요원이시라고 하시는데 아이들의 안전은 외면한채 수업을 하십니다. 매 수업마다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시고, 안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다리에 쥐가 나서 서 있는 아이에게, 쥐가 났다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빨리 출발하지 않냐고 윽박지르고, 애가 쥐가 난 상태로 집에 와서 아프다고 할 정도입니다. 누구보다 그 상태로 수영하면 아프고, 위험 한거 아시면서 안전요원으로서도 자격이 없는거 아니십니까? 아이는 다리에 쥐가 3일동안 나도록 아파했습니다. 수업을 갔다올때마다 오늘도 선생님은 짜증내고, 소리 지르고 수업한다고... 도시공사에서도 이제 관리가 몇개월 남지 않았지만 끝날때까지는 수영하는 아이들 안전과 수업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켜보다 지켜보다 너무해서 글 남깁니다. 하기 싫어하시는 선생님을 수업에 강요당해 진행하시는건 아닌지 수업진행태도 관심, 관리 시정부탁드립니다.
답변
답변 : 수업강사태도 많이 불쾌합니다.
- 담당부서
- 체육관리부
- 담당자
- 부곡체육시설팀
- 연락처
- 031-380-5882
- 등록일자
- 2025-10-27
안녕하십니까?
부곡체육시설을 이용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말씀 해 주신 사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당 강사의 언행으로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소 강압적이고, 아이들의 상태를 고려해서 강습을 진행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강사에게 주의 및 고객 응대 교육을 진행하여 불편이 없으시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 부곡체육시설팀(T:380-5882)으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