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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리부 【답변완료】  포포누리 키즈카페 이용 안전 및 연령 구분

등록일자
2025년 12월 31일 19시 15분 19초
조회
332
작성자
조**
안녕하세요.

군포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포포누리 키즈카페를 이용한 보호자입니다.
공공시설로서 저렴한 이용 요금과 전반적으로 청결한 환경, 그리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친절한 응대에 대해서는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최근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느낀 안전상의 우려와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점으로 인해 이렇게 민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만 3세이며, 포포누리의 이용 연령이 0세부터 10세까지로 안내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문 시 초등학생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고 있었는데, 놀이 방식이 상당히 과격하여 저희 아이를 포함한 여러 어린 아이들이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었습니다.

특히 트램폴린의 경우, 유아와 초등학생이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이용하면서 체격과 힘의 차이로 인해 매우 위험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앉아서 타는 회전 놀이기구에서는 한 초등학생 남아가 혼자 과격하게 기구를 돌리며 이용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저희 아이가 발에 맞을 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이 놀다가 제가 발에 맞기도하였습니다.

해당 아동이 사과를 하기는 했으나, 만약 그 상황이 더 어린 영아였거나 저희 아이였다면 어떤 사고로 이어졌을지 생각하면 매우 불안했습니다.
이처럼 영아와 초등학생이 동일한 공간에서 함께 놀이하는 구조 자체가 근본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됩니다.

영아 전용 공간이 일부 분리되어 있기는 하나, 실제로는 보호자가 아이를 데리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 놀이하는 경우도 많아 위험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아이를 방치한 채 휴대전화만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명확한 제재나 퇴장 조치가 없는 점도 안전 관리 측면에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원분들께서 위험한 상황마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제지하시는 모습은 인상 깊었고,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시는 점은 분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완곡한 안내 방식으로 인해 일부 이용객들이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고, 오히려 지켜보는 보호자인 제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개선 사항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1. 유아와 초등학생이 동일한 놀이 공간을 이용하는 현재의 운영 방식은 안전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가 아닌 점은, 유아 보호자 입장에서는 형평성 측면에서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3. 예를 들어 초등학생은 클라이밍 공간만 이용하도록 하고, 유아는 키즈카페 놀이 공간만 이용하도록 하는 등 연령별 공간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는 운영 방식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로서 저렴한 비용에 쾌적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현장 직원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민원이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는 데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 : 포포누리 키즈카페 이용 안전 및 연령 구분

담당부서
체육관리부
담당자
국민체육센터팀
연락처
390-7702
등록일자
2026-01-05

안녕하세요, 국민체육센터팀입니다.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포포누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포포누리를 이용하시면서 전반적인 시설 환경과 현장 직원들의 응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용 과정에서 보호자님과 자녀분께서 느끼신 안전상의 불안과 우려에 대해서는 센터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동일한 문제의식 하에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동일한 놀이 공간을 함께 이용할 경우 체격 및 놀이 방식의 차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현재 포포누리에서는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계도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나, 모든 이용 아동의 행동을 상시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어
보호자님께서 체감하신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포포누리는 개장 초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이 함께 이용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운영해 왔으나, 최근
이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안전 문제, 시설물 파손,
이용자 간 갈등 등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에서는
현재 이용 연령 제한 조정 및 연령별 공간 분리 운영 방안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 개선 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내 방식에 대해서도, 이용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은 군포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국민체육센터팀 (☏031-390-7702)로 연락해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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