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완공되기만을 정말 목이 빠지게 기다렸고 ,, 미루고 미뤄지던 공사가 
드디어 끝이나 신나게 이용을 할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 

코트장 대관관련하여 제약이 많은만큼 ,, 정말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니스장을 왜 협회에 이관을 하여 단체 소속이 먼저 자리선점을 하게 만든 것인지요 ..?
그것도 20명이 소속된 단체가 아니면 등록을 할수가 없다니요.... 무려 9개나 되는 코트중 일반인은 3코트만 이용을 하다니....
시민들을 위해 오랜기간 공을 들여 만든 테니스장입니다 . 협회가 무슨 권리로 관리를 하는지요 ? 그것도 월회비를 왜 내야 하나요 ...
테니스장이 협회 소유물이 아님에도 ,, 시민들이 형평성있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 예약창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선점된 자리가 많더군요 ..

안양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테니스장도 제약이 많습니다만 
그럼에도 안양시민에게 동일하게 예약횟수가 정해진점 , 모두 선착순으로 예약을 이용할 수 있는점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 모두 같은 조건이 주어졌으니깐요 . 
부디 오랜기간 아무탈 없이 진행되기 위해 
적극적인 검토로 개선요청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