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남편이 추천해줘서 수영장에 처음 왔습니다.
수영이란걸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망설였지만 막상 와보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엔 자유수영만 이용했습니다. 매번 자유수영 올때마다 최다연 선생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었습니다.
웃는 얼굴이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선생님 입니다.  
몇일 쉬다가 나오면 안나온지 어떻게 알고 안부를 늘 물어봐주곤 했습니다.
노인한테 관심주는 사람들이 많지않은 요즘인데 
최다연 선생님이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무릎 수술을해 어떤운동을 할까 고민하던중 최다연선생님께서 아쿠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불만사항을 자주 말해도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어서 
저뿐만 아니라 저랑 같이다니는 분들도 모두 최다연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최다연 선생님 정말 여러므로 감사합니다. 이 수영장에 오래오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